걸그룹 EXID 솔지가 `복면가왕` 황금락카두통썼네를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녹화에서는 추리음악예능 MBC `일밤-복면가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 심판자들은 `복면가왕`이 정규로 편성된 이후 달라진 점,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의견을 냉정하게 내놓았다. 특히 패널 김형석의 캐릭터가 프로그램에 큰 재미를 주고 있다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는 후문.
또한 이날 `썰전`에는 `복면가왕`의 최대 수혜자 EXID 솔지가 하니와 함께 출연해 `복면가왕`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복면가왕`에 패널로 출연 중인 김구라는 솔지에게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황금락카 두 통 썼네` 정체를 알고 있는지 물었다. 이에 솔지는 "`황금락카`가 누구인지 알 것 같다. 아이돌 가수인 것 같다"며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복면가왕` 출연자들이 밝힌 보안 유지의 비밀과, 스튜디오를 상큼 발랄한 기운으로 가득 채운 EXID 솔지, 하니의 매력은 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