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액션' 손태영, 둘째딸 리호 '백일사진'에 팬들 엄마미소

권리호
 출처:/ 권상우 SNS
권리호 출처:/ 권상우 SNS

레이디액션 손태영

`레이디액션` 손태영이 화제인 가운데 딸 리호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상우는 지난달 20일 자신의 웨이보에 “안녕하세요. 딸 리호의 백일을 축하해주세요. 아름다운 공주 리호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 번창을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딸 리호의 귀여운 얼굴이 담겨있다. 특히 리호는 하품을 하는 듯한 귀여운 표정을 하고 있다.

한편, ‘레이디 액션’ 손태영이 액션연기 스스로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늘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KBS2 예능프로그램 ‘레이디 액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고세준 PD와 정두홍 무술감독, 배우 조민수, 김현주, 손태영, 이시영, 이미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손태영은 “제 운동신경이 나쁜 것 같지는 않다”며 “기초체력이 안 된다는 것은 절실히 느꼈다. 싱글일 때와 아기를 낳았을 때가 다르구나 싶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그는 “기초체력 훈련에서 괜히 왔구나했다. 하지만 이겨내고 나니 못할 게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불 액션, 수중 액션도 같이 했다”며 “앞으로 액션영화나 드라마를 한다면 말리지 않는 이상은 스스로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확신이 들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