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6일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퍼블리칸 바이츠’에서 ‘삼성 스마트오븐 소셜 테이블’ 행사를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메종’과 협업해 삼성 스마트오븐으로 조리한 음식을 지난 4월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초청된 소비자 16명에게 제공했다. 맹기용 퍼블리칸 바이츠 총괄 셰프가 직접 삼성 스마트오븐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다섯 가지 유러피언 오리지널 레시피를 소개했으며 독일식 팬케이크 ‘더치베이비’를 직접 조리해보였다.
2015년형 삼성 스마트오븐은 히터 배열 구조를 개선해 기존 그릴보다 열 방출 면적이 더 넓어진 ‘와이드 듀얼 그릴’을 새롭게 적용한 제품이다. 99.9% 항균 인증을 받은 유럽 정통 세라믹 조리실의 원적외선 화덕 효과로 음식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맛있게 익혀주는 것이 특징이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