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넷플릭스` 한국 진출...UHD TV시장 판도 바꾸나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5월 7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 [1면] 미국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가 이르면 내년 6월 국내 시장에 진출합니다. 넷플릭스는 UHD 콘텐츠를 가장 많이 보유한데다 유료방송보다 요금이 절반 이상 저렴해 미국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진출로 UHD TV 시장 판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바로가기:넷플릭스, 내년 6월 한국 상륙…UHD TV 확산 물꼬

2. [8면] 우리나라 사람은 평균 1년 7개월에 한 번 휴대폰을 교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휴대폰 월평균 이용요금은 4만8000원에 이릅니다. 지난해 휴대폰 보유율은 92.4%로 전년보다 0.6%포인트(P) 늘어났습니다. 하루 평균 휴대폰 사용시간은 1시간 24분이라고 하네요.

◇바로가기:국민 92% 휴대폰 보유…1년 7개월마다 교체

3. [9면] 네이버가 웹툰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게임 사업에 나섭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갓오브하이스쿨 with 네이버 웹툰’입니다. 지난 1일부터 원작인 ‘갓 오브 하이스쿨’ 웹툰 페이지, 네이버 웹툰 앱, 네이버 메인 페이지 등에 사전등록과 테스트 참여 신청 페이지로 연결되는 광고를 노출했습니다. 네이버는 앞으로 출시될 ‘신의탑’ ‘노블레스’ ‘소녀더와일즈’ 등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바로가기:네이버 인기웹툰, 게임으로 즐겨볼까

4. [22면] 대화까지 가능한 가정용 CCTV가 나왔습니다. 5분이면 설치 가능하고 사용이 간편해 어르신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에스아이티테크놀로지가 선보인 와이파이를 이용한 가정용 IP카메라 ‘뷰가드-130M’은 일반 CCTV 기능은 물론이고 양방향 음성통화도 할 수 있습니다. 통신비는 와이파이를 이용하기 때문에 무료라고 합니다.

◇바로가기:말이 통하는 CCTV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