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김현수기자] 전자신문인터넷(www.etnews.com)이 리한투어, 우리에듀케이션과 함께 초·중·고등학생(만9~17세)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동안 캐나다와 미국, 그리고 필리핀으로 떠나는 ‘전자신문인터넷 영어캠프’ 참가자 모집을 6일 시작했다.
전자신문인터넷이 주관하는 이번 영어캠프는 캐나다 60명, 미국 60명, 필리핀 90명 총 21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캐나다의 경우 명문대인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UBC) 내 기숙사에서 거주하며 영어 수업을 받게 된다. 일정은 3주(30명)와 4주(30명) 교육으로 나뉘며, 4주 교육은 7월 19일부터 8월 15일, 3주는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다. 참가 비용은 캐다나 달러로 3주차가 4500 달러(만9~13세), 4200 달러(만14~17세), 4주차는 5750 달러(만9~13세), 5350 달러(만14~17세)다.
캐나다의 경우 항공료는 불포함 사항으로, 개인적 구매 혹은 리한투어를 통해 별도 구매 가능하다.
미국은 캘리포니아 중부의 안전하고 부유한 해안 지역에 위치한 몬트레이 베이(Monterey Bay)에서 영어 수업을 받는다. 특히 캠프 기간 동안 학생들은 홈스테이에 배정돼 현지 가정에서 현지식을 제공 받게 된다. 일정은 7월 16일부터 8월 6일까지이며, 참가 비용은 미국 달러로 6500 달러(항공료, 보험 포함)다.
또한 필리핀은 현지 최고의 영어 교육 기관인 헬프어학원에서 캠프가 진행된다. 헬프어학원은 최고의 교육 도시인 바기오에 위치하고 있으며, 4주간 영어 교육을 진행한다., 4주간 영어 교육을 진행한다. 참가 비용은 한화로 410만원(항공료, 보험 포함)이며, 교육 일정은 7월 19일부터 8월 15일까지로 캐나다 4주 교육과 같다.
특히 모든 지역 캠프 과정 중 우수 교육자에게는 전자신문인터넷 명예 기자증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캐나다는 오는 20일까지이며, 미국과 필리핀은 29일까지고, 신청 예약 비용은 모든 캠프 100만원이다. 영어캠프와 관련된 문의 사항이나 참가 신청은 전자신문인터넷(02-6925-6346)으로 하면 된다.
한편 모든 캠프에는 현지에서 학생들을 관리해 줄 전문 관리자를 함께 거주토록 해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김현수 기자 khs7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