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VOD 서비스 시작.. 김우빈-이준호-강하늘 훈남들을 '집에서'

스물
 출처:/ 영화 '스물' 스틸컷
스물 출처:/ 영화 '스물'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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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물`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6일 영화 `스물`의 배급사 NEW는 "`스물`의 IPTV, 디지털케이블, 모바일, 인터넷 등 VOD 서비스를 시작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이 주연을 맡은 `스물`은 여자만 밝히는 잉여 백수 치호(김우빈), 생계 때문에 꿈을 접어둔 재수생 동우(이준호), 연애를 글로 배운 새내기 대학생 경재(강하늘)까지 각양각색의 스무 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다.

영화는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의 반전 매력이 담긴 코믹 앙상블에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 등의 각색가로 인정받은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3월 25일 개봉한 `스물`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5일까지 누적관객수 304만2248명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