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지난 6일 6일 저녁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MBC 드림센터에서 공개된 MBC MUSIC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 현장에서 exid의 아예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쇼 챔피언` 무대에 오른 EXID가 1위 수상 후 앵콜 공연을 펼쳤다.
이 날 솔지는 1위의 영광에 벅찬 눈물을 흘렸다.
이날 `쇼 챔피언`에는 EXID(솔지 LE 정화 하니 혜린),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 박보람, 김예림, 지민 앤 제이던,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 오마이걸(효정 진이 승희 미미 유아 지호 아린 비니), 미스터미스터(MR.MR, 진 창재 도연 태이 상현 재민), 투포케이(24K, 코리 성오 기수 대일 정욱), 에이션(정상 상현 진오 혁진 로제이), 문샤인, 홍자, JJCC(심바 에디 프린스맥 산청 이코)가 출연했다.
한편 솔지는 앞서 2월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자체 검열 모자이크`란 예명으로 출연해 결승무대에서 가수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열창하며 우승을 차지해 그 실력을 입증한 바있다. 솔지는 벌써 10년차 가수다. EXID에 합류한지는 3년 정도. 솔지는 지난 2006년 그룹 투앤비(2NB)로 활동한 바 있다. 당시 싱글앨범 ‘첫 번째 향기’로 가요계에 데뷔한 투앤비는 애즈원과 2007년 ‘홀리데이’로 콜라보를 손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솔지, 벅차겠어”,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