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미래를 지킬 것인가
디지털 문명 시대에서 사이버 보안은 국가 존폐마저 좌우할 정도로 핵심적인 요소다. 한국은 디지털 강국이지만 크고 작은 사이버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우리나라 정보보안업계 1세대이자 안랩을 종합 보안 전문회사로 만들어낸 김홍선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부행장 겸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가 펜을 들었다. 저자는 ‘정보보안’ 원개념에 집중, 20여년간 현장을 누비며 깨달은 효율적인 정보보안 솔루션을 제시한다.
김홍선 지음. 북투데이 펴냄. 1만5000원.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