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숙취해소음료 특허출원 급증...숙취해소에 건강기능까지

최근 숙취해소음료 시장이 2000억원 규모로 성장하면서 관련 기술 개발이 활발하다.

특허청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14년까지 10년간 숙취해소음료 관련 특허는 모두 359건이 출원됐다. 2010년 31건이던 출원 건수는 2011년 37건, 2012년 40건, 2013년 43건, 2014년 44건으로 연평균 9.2% 증가세를 보였다.

[IP노믹스]숙취해소음료 특허출원 급증...숙취해소에 건강기능까지

숙취해소음료 특허를 가장 많이 출원한 것은 개인으로 36%를 차지했으며, 기업 33%, 대학 10%, 연구기관 9% 순이었다.

지난 10년간 특허출원된 숙취해소음료의 주성분을 살펴보면, 식물성 생약재가 285건(79.4%)으로 가장 많고, 커큐민 같은 기능성 화학물질(43건, 11.9%), 복어나 황태 같은 식물 이외 생물유래 천연물질(24건, 6.7%) 등이 뒤를 이었다.

숙취해소음료에 첨가되는 재료로는 헛개나무가 91건으로 가장 많았고, 칡이 86건, 인삼·홍삼 38건, 오리나무 34건, 진피(말린 귤껍질) 31건, 오가피 27건으로 집계됐다.

[IP노믹스]숙취해소음료 특허출원 급증...숙취해소에 건강기능까지

숙취해소음료 특허는 최근 들어 숙취해소라는 본래 목적 외에 다양한 기능성을 더한 것도 출원되고 있다. 간 기능 개선과 간 손상 억제, 간질환 예방 등 간 보호 기능 효과가 66건으로 가장 많았고, 항산화 효과(4건), 위 기능 개선(4건), 뇌질환 예방(2건) 효과가 있는 것도 출원됐다.

※ 상세한 내용은 IP노믹스 홈페이지(http://www.ipnomic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달기자 k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