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 `핸드스튜디오` 합류로 IT 기술력 강화

옐로모바일의 자회사 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대표 이상석)은 핸드스튜디오를 그룹사로 합류시킨다고 7일 밝혔다.

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이하 YDM)은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서 다양한 디바이스에 대한 UI/UX 개발 역량이 갈수록 중요하다고 판단해 영입을 결정했다. 핸드스튜디오는 스마트TV, 모바일, 웹,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다양한 기기를 대상으로 한 콘텐츠 퍼블리싱과 솔루션 개발 능력을 갖췄다. 230여개의 앱을 세계 153개국에 걸쳐 51개 언어로 서비스한다.

이상석 YDM 대표는 “디지털마케팅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모바일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바이스에 기반한 새로운 변화를 준비해야 한다”며 “핸드스튜디오의 기술력을 통해 YDM 그룹사간 시너지는 물론 디지털마케팅 환경에 또 한번 혁신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