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하고 싶은 마음에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이가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해외직구족의 급증에 따른 피해 역시 속출하고 있는 불편한 점도 많이 발생하는 것이 현실이다.
소비자보호원 통계에 따르면 배대지(배송대행지) 사기행위 다수 발생하고 있으며, 관세청 통계를 보면 밀수행위 급증과 무보험 화물에 따른 사후관리 절대적 부족이 해외직구의 부작용을 면밀히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성실하고 진실 되게 배송대행업을 하는 선량한 업체까지 소비자들의 불편한 시선을 피하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다.
한편 퀵퀵닷컴(www.quickquick.com)의 경우 10년간 미국현지에서 온라인 국제배송서비스를 제공하며, 미국 TSA규정과 한국 관세청 법규를 준수하는 업체이다.
퀵퀵닷컴은 최저가가 아닌 ‘최적가‘ 정책을 유지하며, 항상 국제배송의 원칙을 지키고 있다. 그 예로, 전체 화물에 대한 100% 보험 가입 의무화를 시행(보험가입이 선택이 아닌 필수)함으로서 보험료지불로 인해 원가 상승 되더라도 고객 상품의 안전성을 그 우선가치로 두고 있다.
더불어 저가의 배송대행업체들과는 달리, 미국 TSA(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교통안전청)에서 인증하는 IAC(Indirect Air Carrier) Cert.를 획득함으로서 미국 현지의 배송 업체로서 보다 강화된 자체 보안 검색 과 DGR(위험물)화물에 대한 스크린 작업과 함께 화물을 취급하는 모든 직원들도 관련법규에 의거 소정의 테스트를 거쳐 STA ID를 발급받은 자에 한해서만 화물을 접수할 수 있다.
퀵퀵닷컴 대표 제임스 박은 "이번 IAC CERT.획득에 따라 TSA감사를 매년 받게 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화물에 대한 안전성 확보와 함께 항공보안검색이 계속 강화되는 시점에 당연한 조치라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이어 “또한 일반 고객들의 해외직구가 급증하면서 당부하고 싶은 말은 국가 간의 개인무역거래행위임을 인식하시고, 해당 수출국과 수입국의 관련 법규를 준수하는 배송업체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고객분들은 화주로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밀수업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배송업체를 최저가로 선택하시면 큰 낭패를 보시게 됩니다"고 해외직구족에게 조언을 전하였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