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독거노인 위한 ‘봄맞이 러브하우스’ 단장 지원

외환은행이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 사업인 ‘봄맞이 러브하우스’를 위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전달한 기부금은 외환은행이 지난해 독거노인을 지원하고자 실시한 ‘버킷챌린지 대고객 이벤트’에서 고객이 특정 상품을 가입할 때마다 자동 기부하는 형태로 모금됐다. 보호대상 독거노인 자택 도배·장판 교체와 방역, 난방설비 수리 등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에 사용되며 각종 후원물품도 별도로 전달할 예정이다.

천병규 외환은행 리테일사업부장(왼쪽)과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실장이 기념촬영했다.
천병규 외환은행 리테일사업부장(왼쪽)과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실장이 기념촬영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