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신세경
배우 박유천과 신세경의 셀카봉 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SBS 수목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측은 최무각(박유천)과 오초림(신세경)의 셀카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과거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 7회분에서는 형사 최무각과 오초림이 합심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인천의 차이나타운에서 함께 셀카를 찍으며 데이트를 즐긴 무림 커플 박유천, 신세경은 사건의 단서를 쫓기 위해 셀카봉을 이용했다. 박유천과 신세경은 이 날을 계기로 더욱 가까워졌다.
이른바‘무림’ 커플의 전성시대를 예고한 박유천과 신세경은 “점점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냄새를 보는 소녀’에 보내주시는 관심과 애정에 힘이 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박유천과 신세경은 “더욱 아슬아슬해지는 미스터리 사건과 달콤한 멜로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시청자분들께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신세경 무림커플 화이팅", "박유천 신세경, 보기만해도 달달해~", "박유천 신세경, 둘이 정말 잘어울린다! 진짜 사귀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