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7일 나주 본사에서 ‘제2기 신재생에너지 창업 스쿨’을 열었다.
정부3.0 시책 일환으로 신재생에너지분야 예비창업자의 고민 해결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2기 교육은 나주 본사에서 열렸지만 지난 4월 서울에서 시행한 1기 교육 때보다도 많은 인원(110명)이 참석해 신재생에너지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시켰다.
최은재 KPX 교육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나주에서 가져 신재생에너지 교육 목적 이외에도 광주전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또 다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제3기 신재생창업 스쿨은 다음달 12일 부산 동의대에서 진행된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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