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꽃말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꽃말에 관심이 쏠렸다.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선물로 드리는 카네이션이 화제가 됐다. 카네이션은 모성애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꽃말은 `모정, 사랑, 감사, 존경`이다.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풍습은 미국에서 유래된 것으로 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소녀가 어머니가 생전 좋아했던 카네이션을 달고 한 모임에 참석한 것이 시작이다.
소녀의 "어머니의 은혜를 기리기 위한 꽃"이라는 대답에 감동한 사람들은 점차 어머니의 추모 뜻을 기릴 때마다 카네이션을 사용하는 것으로 전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