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근황 포착, 과거 유출된 욕설 동영상 보니 '예원 표정이...'

이태임 근황 포착
 출처:/ 유출 영상 캡처
이태임 근황 포착 출처:/ 유출 영상 캡처

이태임 근황 포착

이태임 근황 포착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동영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이 담긴 1분 30초 길이의 동영상에는 바다에 들어갔다 온 이태임과 예원이 다툼을 벌이는 장면이 들어있다.

유출된 영상에서 이태임이 "너무 춥다, 너도 한번 갔다와 봐"라고 말하자 예원은 "안돼", "아니 아니" 등의 반말을 하면서 시작된다.

예원이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라고 말하자 이태임은 "내가 우습게 보이니? 눈깔을 왜 그렇게 떠? 아무것도 보이는 게 없지 그지?" 등의 내용이 들어있다.

이후 욕설로 추정되는 이태임의 발언과 함께 스태프들이 말리는 소리도 포함됐으며 이태임이 자리를 뜨자 예원이 욕을 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논란이 됐다.

한편 이태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근황을 묻는 질문에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릴 상황이 아니다. 가족들과 조용히 잘 지내고 있다. 감사하지만 무슨 말을 하면 안되는 상황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태임 근황 포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태임 근황 포착, 말하기도 싫을 듯", "이태임 근황 포착, 예원은 하차 안해?", "이태임 근황 포착, 왜 욕을 한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