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전주 메밀국수, 황옥주 달인 '감칠맛 나는 육수 비법은?'

생활의달인 전주 메밀국수
 출처:/ 생활의 달인
생활의달인 전주 메밀국수 출처:/ 생활의 달인

생활의달인 전주 메밀국수

`생활의달인`에서 메밀국수 달인들의 국수가 소개된 가운데, 전주 메밀국수 달인 황옥주 달인이 누리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1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메밀국수 편에는 일식메밀과 사발메밀 메밀국수 달인이 등장했다.

먼저, 서울 한복판에서 정통 일본식 메밀국수를 선보이는 남창수(男, 35세, 경력 11년) 달인은 무려 80%의 높은 메밀 함량에도 불구하고 쫄깃한 면발을 과시했다.

전주에만 있는 특별한 메밀국수인 사발 메밀국수의 주인공 황옥주(女, 69세, 경력31년) 달인은 감칠맛 나는 육수로 시청자들과 심사위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끝으로 청주에서도 한 자리에서만 무려 45년을 지켜온 전통의 맛을 지켜온 정권택(男. 53세, 경력25년) 달인. 비장의 무기 냉수마찰의 비법으로 달인만의 방법을 공개했다.

생활의 달인 전주 메밀국수를 접한 누리꾼들은 "생활의달인 전주 메밀국수, 어제 갔다 왔는데 최고", "생활의달인 전주 메밀국수, 진짜 맛있다", "생활의달인 전주 메밀국수, 더울 땐 메밀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최강 달인으로는 남창수 달인이 선정되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