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어버이날 배송설치 전년비 2.2배 증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는 지난 8일 어버이날 하루 배송과 설치량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어버이날 하루 동안 안마의자 614대를 배송·설치 완료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날 수량인 276대보다 2.2배를 초과한 실적이다. ‘어버이날 서프라이즈’ 수준이다. 안마의자를 하루 600대 이상 배송 설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디프랜드는 배송팀 외에도 모든 임직원이 가정의 달 배송·설치에 나섰다. 바디프랜드는 8일 어버이날을 비롯해 5월 들어 100여대 배송차량을 동원해 사무직을 포함한 임직원 대부분이 배송·설치에 나서고 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매일 주문량이 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만 5월 중 2500여대를 배송·설치했고, 이달 중에는 총 1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