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꿈의 공방' 방문 "하나뿐인 디자인..감명 깊다" 극찬

배종옥, '꿈의 공방' 방문 "하나뿐인 디자인..감명 깊다" 극찬

배우 배종옥이 니와카 그룹의 ‘꿈의 공방’에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배종옥은 지난 9일 시대적 가치에 부합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하이 주얼리 부티크 라틀리에 뒤 레브(L’atelier du Rêve’)가 오픈한 현대 백화점 무역센터점을 방문했다.



이날 배종옥은 루시에(LUCIE)만의 메이드 투 오더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오트쿠튀르 서비스를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본에서 방한한 수석 디자이너 카네코유우키가 직접 현장에서 디자인한 목걸이 스케치를 접한 배종옥은 “생각 속에서만 그려왔던 이미지가 디자인돼 세상에서 하나 뿐인 목걸이를 가질 수 있어 즐겁고 감명 깊은 시간이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프랑스어로 ‘꿈의 공방’을 의미하는 라틀리에 뒤 레브는 일본을 대표하는 컨템포러리오트쿠튀르주얼리 루시에를 국내에 전개해 온 니와카 그룹의 세 가지 브랜드 니와카(NIWAKA), 뉴욕 니와카(N.Y. NIWAKA), 루시에’를 동시에 선보이는 부티크로, 이는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콘셉트의 하이 주얼리 부티크다.

한편 오트쿠튀르는 루시에의 디자이너가 1:1 상담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주얼리 디자인의 스케치를 즉석에서 주문제작 하는 체험 서비스를 진행한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