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벤처기업들 15일 타오바오 사업진출 세미나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회장 박철희)와 고차이나(대표 이권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용관)은 오는 15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알리바바 타오바오 사업진출 세미나’를 개최한다.

광주전남벤처기업들 15일 타오바오 사업진출 세미나

타오바오는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이 지난 2003년 오픈한 온라인쇼핑몰이다. 지난 2007년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을 석권한 후 지난해 가입자만 3억 7000만명에 이른다.

‘타오바오 완전정복’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세미나는 지역 중소기업 제품과 기술을 판매할 루트를 확보하고 중국시장 교두보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박철희 회장을 비롯해 김용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정찬용 인재육성아카데미이사장, 김동철 국회의원 등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정민영 한국타오바오판매자협회장도 광주를 찾아 타오바오 시장진출 노하우를 전수한다.

네이버까페 ‘타오바오완정정복’을 운영중인 정 대표는 이날 ‘타오바오 쇼핑몰 입점사업’에 대한 주제발표에 나선다. 또 김하림 조선대교수와 박종찬 광주대교수, 조인형 광주발전연구소 박사, 박명옥 전자상거래경영학박사가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박철희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장은 “타오바오는 중국에서 운영되지만 대만, 홍콩, 마카오 등 13억명에 달하는 중화권 소비자들이 이용하면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특히 중국내 해외직구를 선호하는 ‘하이타오족’이 국내 제품 구입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의 시장개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