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S, KOBA2015 참가기념 온·오프라인 이벤트 마련

DTS코리아(대표 유제용)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5) 참가를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DTS는 행사장 CBS 부스에 마련된 데모존에서 ‘헤드폰:X’ 기술로 사전 인코딩된 배리어프리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행사에 앞서 DTS코리아는 11일부터 21일까지 공식 블로그( dtskoreablog.com)를 통해 ‘DTS 헤드폰:X 시연 행사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DTS, KOBA2015 참가기념 온·오프라인 이벤트 마련

이벤트 참여 방법은 DTS코리아 공식 블로그를 이웃으로 추가한 후, 이벤트 페이지를 본인 SNS 혹은 커뮤니티에 전체공개로 스크랩하면 된다. 스크랩한 포스팅 URL과 응원 메시지를 DTS코리아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 내 댓글로 남긴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터틀비치 i60 헤드세트, 영화예매권, 블루레이 타이틀, 커피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27일 DTS 공식 블로그에서 발표된다.

행사장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C홀 430 CBS 부스에 마련된 DTS 헤드폰:X 데모존을 방문, 본인 SNS에 데모존 체험 인증샷을 올린 방문자 전원에게 다양한 음료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DTS ‘헤드폰:X’는 일반 헤드폰으로 몰입형 입체음향을 구현하는 기술로 소리가 마치 외부 스피커에서 들려오는 듯한 입체음향을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휴대폰이나 태블릿PC로 영화나 음악, 게임을 즐길 때 헤드폰:X 기술이 적용된 헤드폰을 착용하면 영화관과 같은 입체음향을 즐길 수 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