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연-생화학분자생물학회, 12일 코엑스서 심포지엄

노벨수상자 및 국내외 석학이 암, 염증, 포스트 게놈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오태광)은 생화학분자생물학회와 오는 12일 서울 무역센터(COEX)에서 ‘포스트 게놈(Post-Genome)과 암 및 염증(Cancer & Inflammation)’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연사는 로버트 후버(Robert Huber) 노벨화학상 수상자, 정재웅 미국 남가주대(USC) 교수, 이서구 연세대 교수 등 10여명이 맡았다.

이번 심포지엄은 연세대학교 이서구 교수 ‘활성산소의 세포내 역할과 퍼옥시레독신의 기능 연구’, 로버트 후버(Robert Huber) 노벨화학상 수상자 ‘단백질 분해 효소 조절의 구조적 관점’을 강연한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