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 적용으로 최소의 비용으로 업무효율 극대화
프로젝트별 커뮤니티를 구성하여 실시간 정보공유와 히스토리 관리 가능
최근 일반 기업의 수많은 프로젝트 성공 여부가 어떻게 정보가 공유되고 히스토리가 관리되는지에 따라 달라지고 있다. 이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객 및 내부 직원 간의 커뮤니케이션 속에 프로젝트의 성패를 결정짓는 요소들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에 오픈태스크는 기업 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오픈태스크 ESNS(이하 오픈태스크)’를 마케팅 에이전시 전문기업인 GSEM IMC에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태스크를 도입한 GSEM IMC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TFT를 구성해 고객사에 최상의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단순한 홍보방안부터 실제 전시회 주최까지 전국을 이동하면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GSEM IMC의 경우 기존에는 메일과 일반 메신저, 사내 블로그 등을 통해 기업 및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했지만 정보 분산과 최종적인 히스토리를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또 일반 그룹웨어를 활용했지만 트리형태구조의 게시판만 제공되는 불편함이 발생해 오픈태스크를 도입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기업용 SNS인 오픈태스크 도입으로 GSEM IMC는 모바일 앱을 통한 실시간 소통도 가능해졌으며, 전국 어디에서든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보안에서 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전자결재와 일정관리가 지원돼 결재 프로세스 표준화를 확립하고, 직원들의 외근일정을 한눈에 파악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졌다.
이외에도 모든 업무가 어디서든 동기화돼 실시간 처리가 가능해졌으며, 모든 서비스가 클라우드됨으로써 기존의 솔루션 구축비용보다 90% 이상 비용절감 효과를 얻었다.
GSEM IMC 관계자는 “최소의 비용으로 오픈태스크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내부 비용 절감은 물론 프로젝트별 원활한 협업으로 고객사의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었다”며 “차별화된 협업방식으로 고객사의 만족도가 높아져 매출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픈태스크 ESNS는 현재 국내 100여 개 이상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한 협업중심의 차세대 시스템 영역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오픈태스크 서비스 및 도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opentas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픈태스크는 기업에서 기존에 사용했던 트리형태구조인 게시판 대신 수평적인 소통과 검색에 쉬운 SNS 형태의 커뮤니티를 제공하고 있다. 협업을 중심으로 한 SNS 형태의 커뮤니티는 동시다발적으로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언제 어디서든 내부 프로젝트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어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