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리얼리티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혜정이 아빠 조재현에게 발라준 자외선 차단제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지난 5월 10일 방송에서 조재현 부녀가 한강으로 자전거 나들이 가는 모습이 방영됐다. 아빠 조재현이 딸 조혜정에게 스파르타식으로 자전거 강습을 하며 다정하게 자전거 타는 모습이 전파를 탄 것이다.
특히 야외 나들이에 완벽한 자외선 차단을 위해 미모의 딸 조혜정이 `선 메이트 에센스 젤` 제품을 선보였다. 평소 자신의 피부관리 필수품을 공개하며 아빠와 함께 에센스 젤로 자외선 차단관리를 하는 장면이 노출돼 눈길을 끌었다.
조혜정은 자신의 파우치에서 자외선차단제를 꺼내 바르며, "아빠 선크림 꼭 발라야 돼!", "이거 발라봐용~"이라고 애교 섞인 말투로 아빠 조재현에게 권했다. 조재현은 딸의 애교에 자신의 얼굴에 직접 바랐고 만족한 딸은 손뼉 박수를 치며 "촉촉하네" 라고 외쳐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 잡았다.
방송 이후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아빠를 부탁해 선크림`, `조혜정 선크림`이 연관 검색어로 오르는 등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 모았다. 조혜정 자외선차단제로 공개된 제품은 바로 헤라 선 메이트 에센스 젤이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효과는 물론 혁신적인 젤 타입으로 백탁 없이 산뜻하고 완벽하게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제품이다. 또 자외선차단제의 단점으로 꼽히는 건조함이 전혀 없이 수분 에센스를 바른 듯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줘 출시 직후부터 인기몰이 중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