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암역 삼정그린코아` 1565가구 분양

15일 견본주택 개관…편리한 교통 등 관심↑

`판암역 삼정그린코아` 투시도. 사진=리얼투데이
`판암역 삼정그린코아` 투시도. 사진=리얼투데이

[전자신문인터넷 최정환기자] 삼정기업은 오는 15일 대전 동구 판암도시개발지구에 공급한는 `판암역 삼정그린코아`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판암역 삼정그린코아는 A1·2·3블록에 위치하며, A1·2블록에 지하 1층~지상 25층 1245가구, A3블록에 지하 1층~지상 21층 32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 69㎡, 72㎡, 76㎡, 84㎡로 구성된다.

판암지구는 대전 1호선 판암역이 100m거리인 초역세권이다. 대전역이 3정거장 거리로 가깝고 대전~옥천간 4번 국도변의 대중교통이 풍부하다. 가까운 판암IC로 경부고속도로, 대전남부순환도로, 대전통영고속도로 접근이 쉽다.

또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갤러리아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국제수영장, 동구청, 대전대학병원, 동부경찰서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대전동신과학고, 용운도서관, 대전대, 우송대 등이 인접해 있으며 걸어서 동신중, 대암초교 등도 통학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대전 1호선 판암역 앞 현장에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정환기자 admor7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