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특허 비즈니스 전략 제시…’2015 지식재산과 가치창출 국제 컨퍼런스’](https://img.etnews.com/photonews/1505/683722_20150511183431_942_0001.jpg)
지식재산 가치 창출에 초점을 맞춘 국제 컨퍼런스가 열린다. 특허청이 5월 18일에 개최하는 ‘2015 지식재산과 가치창출 국제 컨퍼런스’에서 해외 지식재산 사업 모델이 집중 소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식재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창조경제시대 경제발전의 핵심으로 떠오른 지식재산의 향후 50년 전략을 준비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존 산자드(John Sandage) 사무차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1세션에서는 ‘지식재산의 경제적 가치 극대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지식재산 강국인 유럽(EPO), 미국(USPTO) 및 일본(JPO) 특허청 차장의 발표와 정책토론이 이뤄진다.
2세션에서는 세계 최대 벤처 인큐베이팅 업체인 인텔렉추얼 벤처스(Intellectual ventures)와 독일 기술 무역을 선도하는 슈타인바이스 재단(Steinbeis Foundation) 기술혁신센터에서 ‘지식재산의 사업화 성공 요건’에 대해 발표한다.
3세션에서는 ‘지식재산 비즈니스 모델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글로벌 지식재산 컨설팅 전문 기업인 오션토모(Ocean Tomo)와 글로벌 IT 기업인 퀄컴(Qualcomm) 관계자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김용선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과장은 "정부와 기업의 글로벌 지식재산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컨퍼런스에서 지식재산의 가치창출을 위한 구체적인 활용전략들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행사 참가 신청은 ‘2015 지식재산과 가치창출 국제 컨퍼런스’ 홈페이지(seminar.kiip.re.kr)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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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한 내용은 IP노믹스 홈페이지(http://ipnomic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강욱기자 wo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