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빈 손으로 시댁서 쫓겨날까? 궁금증에 '시청률 1위 탈환'

고아성
 출처:/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고아성 출처:/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가 `화정`을 누르고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오늘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는 전국기준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9%에 비해 0.3%포인트 하락한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한정호(유준상 분)와 최연희(유호정 분) 부부 눈 밖에 난 며느리 서봄(고아성 분)이 집에서 내쫓길 위기에 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정호 최연희 부부는 집안 가신들의 파업과 아이들 반항의 원인 제공자가 서봄이라고 생각했다. 이에 두 사람은 서봄에게 처음 들어왔을 때 상태 그대로 집을 나가라고 명령하는 등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대로 쫓겨나나?"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갈수록 재밌어진다",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준은 뭐함?",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앞으로 또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하다~",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점점 예뻐지는 듯",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내일도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