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토탈 3D프린팅 회사 굿쓰리디(대표 김광현)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보급형 3D프린터 ‘UP mini’, ‘UP Plus2’, ‘UP BOX’를 Tirtime社로부터 공식 수입한다고 밝혔다. 굿쓰리디측은 지난 3월 UP시리즈 제조사 Tirttime社를 직접 찾아가 한국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UP시리즈(UP mini, UP Plus2, UP BOX)는 세계적인 3D프린팅으로 2013년 언론에서 ‘Best Overall Experience’로 선정된바 있다. 이들 제품은 또 2014년에도 Best in Class “Just Hit Print”로 선정됐다.
굿쓰리디 김광현 대표는 “대한민국의 엄청난 3D프린팅에 대한 관심에 비해 3D프린터 및 소재, 소프트웨어에 대한 정보 부족 및 정보 전달에 답답함을 느끼게돼 좋은 정보, 바른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는 목적으로 세계에서 성능과 가격으로 인정받는 제품인 UP 시리즈를 수입하게 됐다”고 배경에 대해 밝혔다.
굿쓰리디(070-4288-9003/Gooo3D@Gooo3D.net)는 UP시리즈를 정확하고, 투명한 유통체계를 갖춰 좋은 3D프린터를 원하는 전국의 모든 곳에서 경험 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유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높은 가격으로 인해 해외 온라인 마켓에서 직접 구매한 유저들의 제품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A/S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070-8525-6978.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