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렉트로닉스(대표 김남수)는 전자부품 전문 제조업체다.
대표제품인 안전 스마트키 ‘클릭’은 스마트폰에 장착해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안드로이드폰 상단 이어폰 잭에 제품을 장착하면 사용 준비가 끝난다.
클릭만으로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주요기능 중 하나인 응급 구조는 긴급 상황 시 설정된 사람에게 긴급 메시지와 위치 정보를 송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어려운 자리를 피하고 싶을 때에는 원하는 순간 전화가 오도록 위장 착신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부가적 기능으로는 빠른 사진 촬영 및 저장 기능, 녹음 기능, 핸드폰 내에 저장된 앱 실행, 메모리 정리, 하드웨어 가속 정리 기능 등을 갖췄다.
이외에 로또번호 여섯 자리가 자동 생성되는 오락 기능도 있다.
김남수 사장은 “고객 및 시장으로부터 오래도록 존경과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