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제7차 수석대표협상이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렸다. 3국 대표단은 13일까지 상품양허협상지침, 서비스 자유화 방식 등을 집중 논의한다. 3국 수석대표가 회의에 앞서 기념촬영했다. 왼쪽부터 왕셔우원 중 상무부 부부장, 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나카미네 야수마사 일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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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