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신한카드,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 MOU

문화체육관광부와 신한카드는 12일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신한카드는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가칭) 프로그램을 개발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운영한다. 국민 문화생활 방식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제공해 의미 있는 문화 혜택 요소를 찾고 생활 속 문화 향유 확산에 힘쓴다.

문화부 관계자는 “신한카드의 참여를 계기로 보다 많은 국민이 ‘문화가 있는 날’을 알게 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