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베이비페어’, 오는 21일부터 학여울역 SETEC 전시장 개최

‘2015 서울베이비페어’, 오는 21일부터 학여울역 SETEC 전시장 개최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해 좋은 것만 해주고 싶은 게 한결같은 부모 마음이다. 하지만 배가 부푼 임산부나 처음 아이를 키우기 시작한 초보맘들은 무조건 발품을 파는 게 능사가 아니다. 여러 가지 상품을 비교하는 동안 마음 같지 않게 몸이 먼저 지쳐 버리면 ‘육아 체력’을 낭비할 우려가 있다.

깐깐하면서도 편의성을 중시하는 엄마들의 핫 브랜드를 만나고 싶다면 오는 5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진행되는 2015 서울베이비페어에 방문해보자. 엄마들이 원하는 브랜드를 한데 모아 효율적이고 현명한 쇼핑이 가능하다. 서울베이비페어에서 만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브랜드를 알아본다.



네이쳐러브메레는 3년 연속 로하스 인증, 2년 연속 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아 온 브랜드다. 최근 환경부 `환경마크`를 획득했으며 친환경 유아세제 녹두, 과일, 국화향 3가지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네이쳐러브메레 친환경 유아세탁세제는 형광증백제와 합성착색제, 인산염, 색소, 중금속, 에탄올 등 인체유해성이 의심되는 물질을 첨가하지 않는다. 대신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식물성계면활성제를 기반으로 한다. 이렇듯 합성계면활성제 사용은 최소화함으로써 연약한 아기피부를 보호한다.

한편 생후12개월 이하 아기의 신발과 바디 수트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라이크썬의 ‘아기다움’은 이번 서울베이비페어에서 매일 선착순 50명 한정으로 플랫슈즈와 캔버스 보행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백팩형 기저귀가방은 두 손이 자유롭고 외출할 때 편리해 아이를 둔 엄마들에게 필수품이다. 백팩형 기저귀가방으로 유명한 안느메들라인 기저귀가방은 패션은 물론 기능성까지 갖춘 제품들을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안느메들라인 기저귀가방은 보온˙보냉 기능까지 있어 이유식도 같이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녀 방문객들의 인기가 대단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참가 업체 중 마이베이비의 ‘그로미미 빨대컵’은 엄마들이 원하는 누수방지, 세척용이, 역류방지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특히 ‘그로미미 빨대컵’의 빨대 리필세트는 타 브랜드의 젖병과 호환 가능하다는 강점을 지녀 서울베이비페어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그리고 아기울음소리로 아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서 육아 어플계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ACO의 ‘크라잉베베(CryingBeBe)‘도 이번 서울베이비페어에서 만날 수 있다.

제5회 서울베이비페어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에 걸쳐 열리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배치도와 업체별 다양한 이벤트도 확인할 수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