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공무원단 전자정부 배우러 방한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오만 고위 공무원 30명이 전자정부 연수를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대표단은 지난 4일부터 10일간 전자정부연수를 마쳤다. 교육기간 동안 대표단은 정보통신 동향, 전자정부 애플리케이션, 전자정부 사업관리 등 강의를 듣고 대전통합전산센터와 정부종합청사를 방문해 전자정부 우수사례를 체험했다.

노재정 KAIST 교수, 서병조 NIA 원장, 모하메드 알하시 오만 대사,나사르 알라시디 오만 언론출판광고재단 부서장, 술탄 알와다히 오만 정보기술청 국장(앞줄 왼쪽 네 번째부터)이 연수 후 수료식을 가졌다.
노재정 KAIST 교수, 서병조 NIA 원장, 모하메드 알하시 오만 대사,나사르 알라시디 오만 언론출판광고재단 부서장, 술탄 알와다히 오만 정보기술청 국장(앞줄 왼쪽 네 번째부터)이 연수 후 수료식을 가졌다.

서병조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은 “이번 연수가 한국의 전자정부 배우기 열풍이 중동지역에서 새로운 한류로 자리잡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