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업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 승인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수중공사업체인 관악산업의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해 18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

관악산업은 1998년 설립된 수중·준설공사 업체로 지난해 매출 900억4300만원, 영업이익은 22억4800만원을 올렸다. 주당 액면가는 500원이고 평가가격은 7440원으로 한국투자증권이 지정자문을 맡았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