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소셜커머스업체 티켓몬스터와 함께 뱅키스 신규계좌 개설 이벤트 ‘뱅키스가 티몬을 만났을 때’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티켓몬스터에서 ‘뱅키스 0원 딜’을 구매해 쿠폰번호를 발급받고 가까운 은행에서 뱅키스 신규 주식계좌를 개설하면 1만티몬포인트를 증정한다. 단 한국투자증권 이벤트페이지에서 쿠폰번호를 입력해야 하며 주식계좌 최초 신규고객에 한해 제공한다.
또 해당 계좌로 매월 100만원 이상 주식 거래 시 3개월간 최대 4만5000원의 티몬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펀드 거래 고객을 위해 펀드계좌에 300만원 이상 신규 가입 후 3개월 이상 유지하면 마찬가지로 최대 4만5000원의 티몬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계좌는 전국 15개 은행 및 금융기관 지점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직원이 직접 방문해 계좌를 개설해 주는 ‘뱅키스 다이렉트 서비스’로도 가입할 수 있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