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방구하기앱 ‘다방’(www.dabangapp.com, 대표 한유순)이 지난 4월 30일 사단법인 에이트참밍으로부터 대학생 무료교재 후원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다방은 와이북스의 후원사로 참여해 지난 3월 새학기를 맞은 전국 각지에 위치한 약 80여개 대학에 8만부가 넘는 전공서적 및 교양서적을 무료로 전달했다.
와이북스는 새 학기가 시작될 때마다 최소 5만원부터 많게는 수십 만원의 비용을 들여 교재를 구입해야 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필수전공서적부터 교양과목서적까지 다양한 대학교재를 무료로 배포하는 기업이다.
다방 한유순 대표는 “다방의 주요고객이기도 한 대학생들을 후원하는 캠페인을 통해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대학생들과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방은 교재 내 다방 서비스를 광고하고 대학생들이 교재 비용에 대한 걱정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