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다가올수록 엄마는 아이에게 신경 쓸 것이 많아진다. 그중에서도 기저귀 발전이나 땀띠 등은 여름에 쉽게 찾아오는 피부질환으로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부분이다.
덥고 습한 여름에 성인들은 얇은 옷으로 더위를 피하려 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24시간 동안 기저귀를 착용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기저귀발진과 땀띠에 노출돼 있어 여름기저귀는 더 예민하고 꼼꼼하게 선택해야 한다.
기저귀 발진이란 영유아기에 기저귀를 착용하는 부위에 발생하는 피부질환으로, 기저귀 발진은 기저귀 자체 문제 보다는 기저귀와 닿는 피부에 생기는 접촉성 피부 질환이다. 예방법으로는 기저귀를 자주 교체해주고 기저귀 교체 시 깨끗한 물이나, 티슈로 닦아준 뒤 보송한 상태에서 기저귀를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되도록 여름철에는 땀띠 등 피부 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는 것이 제일 좋다.
기저귀 발진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여름기저귀의 선택 기준은 ‘두께, 통기성, 흡수력’의 3가지 기준을 꼽을 수 있다. 이 기준에 적합한 여름용 기저귀로 ‘슈퍼대디 슬림핏 팬티기저귀’를 눈여겨볼만 하다.
여름용 기저귀로 유명한 슈퍼대디의 슬림핏 팬티기저귀는 특수소재 신기술을 적용하여 두께가 1.9mm로 매우 얇게 제작됐으며, Air-Way 소재로 뛰어난 통기성과 높은 흡수력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찰 최소 레그밴드로 피부 쓸림이 적도록, 360도 허리설계로 인체공학적 편안한 허리 라인으로 아이가 불편함이 없도록 만들어 졌다. 기저귀의 필수요건인 샘방지라인, 소변선, 뒤처리 테이프 등 엄마를 위한 꼼꼼한 배려도 눈에 보여, 엄마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아 여름기저귀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슈퍼대디(http://superdaddy.net/) 2014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브랜드로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G마켓, 쿠팡, 티몬 등에서 여름기저귀특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