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스트리밍 앱 `비트` 음원시장 `돌풍`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5월 15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투데이 이슈]스트리밍 앱 `비트` 음원시장 `돌풍`

1.[8면]스트리밍 음악 앱 ‘비트’가 서비스 1년 1개월 만에 300만 가입자를 돌파했네요. 음원사이트 월정액 가입자가 550만명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파괴력을 몰고 온 셈입니다. 이런 추세라면 다음 달 400만명 가입자도 무난할 듯합니다.

◇바로가기:300만명…‘비트’에 몸이 들썩

[투데이 이슈]스트리밍 앱 `비트` 음원시장 `돌풍`

2.[3면] KT에 이어 LG유플러스도 음성통화와 문자를 무제한 쓸 수 있는 데이터중심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LG유플러스 요금제는 ‘데이터중심 LTE 음성자유(음성자유)’와 ‘데이터중심 비디오(비디오)’ 2종입니다. SK텔레콤도 다음 주 새 요금제를 발표할 예정이어서, 향후 데이터를 둘러싼 이통사 요금경쟁이 치열해지겠습니다.

◇바로가기:LG유플러스 ‘음성자유·비디오’ 데이터 요금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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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면]CJ그룹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호를 위해 무인항공기(드론)를 투입합니다. 재난 현장에 투입하는 드론 ‘CJ스카이도어’는 구조대가 신속히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 조난자의 생명유지를 위한 긴급구호품을 전달하고 재난 지역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구조대에게 전달하는 데 유용합니다.

◇바로가기:‘재난현장 제일 먼저’…CJ, 드론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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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면]휴대용 부탄가스업체 6곳이 5년간 9차례 가격을 담합해 308억9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습니다. 태양, 세안산업, 맥선, 닥터하우스, 오제이씨, 화산은 원자재 가격이 인상될 때에는 인상분을 출고가격에 대부분 반영하고 인하 시에는 인하분의 일부만 반영했다고 합니다.

◇바로가기:휴대용 부탄가스 담합에 과징금 309억원

김창순기자 c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