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흐림, 남부지방 '비소식' 다른 지역은 종일 구름만

전국 대체로 흐림
 출처:/ TV조선
전국 대체로 흐림 출처:/ TV조선

전국 대체로 흐림

전국이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오늘은 고온현상이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낮 기온은 23도, 광주 25도, 대구는 27도 등 어제보다 2~3도 낮겠고,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으면서 강릉 기온은 12도가량이나 낮은 17도 선에 그치칠 전망이다.

또 서해상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은 남해상에서 기압골이 살짝 지나겠는데, 따라서 낮부터 밤사이에 남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방은 종일 구름만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5도 등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동해안은 낮게 출발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전주 25도, 부산은 21도가 예상된다.

그러나 주말에는 다시 맑은 하늘을 되찾겠고, 한낮에는 더워지겠다.

서울날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국 대체로 흐림, 혹시 모르니까 우산 챙겨야지", "전국 대체로 흐림, 서울은 구름만 끼겠네?", "전국 대체로 흐림, 어쩐지 하늘이 흐리더라", "전국 대체로 비, 주말은 날씨 좋다니까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