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4시간 자기주도학습법 익히는 팡스터디 여름방학캠프

고등학생 배은주 양은 주입식 수업으로 진행하는 학원수업을 초등학교부터 한 번도 빠짐없이 들었지만 학년이 올라 갈수록 필요한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점점 뒤쳐져진다는 것을 알고는 학원을 그만두었다. 배양은 하루 최대 공부학습량이 얼마나 되는지 알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다 하루 14시간 공부를 하는 팡스터디 여름방학캠프를 알게 되었고 그곳에서 하루 14시간을 방학 내내 공부한 결과 전교1등을 달성할 수 있었다.

하루 14시간 자기주도학습법 익히는  팡스터디 여름방학캠프

배양이 공부한 팡스터디 여름방학캠프의 공부 방법은 스스로 진도를 설정하고 스스로 자기공부를 평가하는 30분 공부계획표를 사용한 것인데 이는 공부의신 윤 요한 선생이 개발한 자기주도학습법이다. 거꾸로 학습을 주장하는 살만 칸의 책에서도 소개한 바와 같이 사람은 집중하는데 5분 집중시간 15~20분 그리고 다시 집중이 흩어지는 시간 5분 총 30분 주기로 집중과 풀어짐을 반복하는 것이 자기관리에 효과적이다. 팡스터디 여름방학캠프에 들어 온 학생들은 캠프 내내 하루 28번의 30분 계획표를 작성하면서 공부습관을 만들어 가기 때문에 자신이 30분이 어느 정도의 분량을 할 수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게 되어 전교1등공부습관을 만들 수 있게 된다. 팡스터디 자기주도학습캠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칠판을 통한 주입식교육을 하지 않는 방학캠프로 주입식 교육보다 학생이 스스로 공부해 나가도록 한 후 선생은 헬퍼로 돕기 때문에 자신만의 공부법을 깨우치게 되는 효과를 얻게 된다. 이런 팡스터디만의 자기주도학습법은 지금까지 13번의 방학캠프를 참가한 학생들에게 스스로공부 하는 법을 깨우쳐 주어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학습효과 보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의 사관학교인 팡스터디의 또 다른 장점은 최고의 영어단어암기법인 기억방학습기를 통해 여름방학캠프 기간 동안에 영어단어 1000개에서 3000개를 암기해 낸다는 것이다. 일반 학생들이 1년에 영어단어 1000개를 암기하는 것이 불과 13% 밖에 안 된다는 현실에 비춰본다면 엄청난 암기효과라 할 수 있다. 팡스터디는 그 어떤 썸머스쿨보다 멘토 선생들이 많은데 멘토 선생 1명당 약 10명 정도의 학생이 배정되어 하루 14시간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해준다.

팡스터디의 멘토 선생들은 학생들 주변에 하루 종일 있으면서 학생들이 스스로공부를 하다 모르는 부분이 나올 때마다 그 부분을 설명하되 설명 뿐 아니라 원인까지 짚어주는 메타인지 공부법을 알려준다. 또한 팡스터디의 멘토 선생들은 모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일명 스카이 출신으로 여름방학캠프 내내 하루 1회 이상 자신들의 공부비법을 학생들에게 알려주어 공부동기부여를 해 준다. 팡스터디가 무엇보다 다른 썸머스쿨보다 강력한 것은 공부의신 윤요한(윤민수) 원장의 멘토링 때문으로 지금까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만 2000명 이상 합격 지도한 윤원장만의 공부동기부여의 효과 때문이다. 윤원장은 고교시절 가난으로 밥을 굶으면서도 전국4등의 석차를 달성한 공신으로 “공부는 앎이다 알때까지 공부해야 한다”는 자기주도학습원리를 발표하여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한 원조 공부의신이다.

팡스터디에 참가했던 김민석군은 2번에 걸친 팡스터디 방학캠프를 통해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전교1등을 달성하게 되었는데 김군은 전교1등이 된것보다 스스로공부하는 방법을 깨우친 것이 더 보람 있었다고 말한다. 팡스터디 자기주도학습캠프에서 영어단어암기법을 지도하는 기억방 연구소 박노봉 이사는 하루 14시간 공부는 집에서는 스스로 할 수 없는 분량이라고 말하며 팡스터디 여름방학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의 하루 공부양은 집에서의 1주일 분량을 넘는다고 소개한다.

여름방학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하루14시간 스스로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법을 가르치는 팡스터디 여름방학캠프에서 거꾸로교실 방식의 공동체학습을 통해 전교1등 공부습관을 익혀 본다면 후회하지 않는 여름방학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