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풀뿌리기업 육성사업 공고

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2015년도 풀뿌리기업 육성사업’ 공고를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풀뿌리기업 육성사업’은 지역기업 매출 신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수요조사를 받아 기획됐다.

제품의 고부가가치를 위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범위는 전북 내 전통품목인 닥나무 소재와 베리류, 에코 텍스(Eco-Tex) 등이다.

지원대상은 지정된 전통자원을 활용하는 지역 내 기업과 관련제품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기업 지원 기관으로, 하나의 과제 내에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이 모두 포함되도록 구성해야 한다.

백두옥 원장은 “지역 내 전통자원을 활용하여 전북의 전통을 잇는 풀뿌리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