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결혼, 13살 나이 차 "아무 문제 없어" 신뢰와 배려로 극복

박수진
 출처:/ 박수진 SNS
박수진 출처:/ 박수진 SNS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나이 차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용준과 박수진의 올 가을 결혼소식을 전했다.

키이스트 측은 "배용준과 박수진은 현재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며 구체적으로 결혼식의 일정 및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며 "결혼식은 올해 가을께로 예정하고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용준(43)과 박수진(30)의 13살 나이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키이스트는 “나이 차 큰 문제없다. 배려심 깊은 두 사람이 잘 맞는다”고 전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의 깜짝 결혼 발표에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물론 배용준의 95억원대 성북동 자택과 키이스트 주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에 "배용준 박수진 결혼, 13살이나 차이났어?”,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용준 땡 잡았네!”,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용준 도대체 몇 살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