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정준영 친구들 바지 벗기고 사진 찍는다" 폭로해

박태준, 정준영
 출처:/ tvN 'Enews'
박태준, 정준영 출처:/ tvN 'Enews'

외모지상주의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이 이슈인 가운데 과거 가수 정준영의 사생활을 폭로한 것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박태준은 지난 3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게스트로 출연해 절친 정준영을 두고 "엉뚱한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태준은 "정준영은 친구들을 시켜 바지를 벗긴 뒤 카메라로 촬영한다"며 "자고 있는 친구에게 양주를 먹이는 어둠의 자식이다"라고 폭로해 출연진들을 놀래켰다.

한편 박태준은 네이버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를 연재하고 있다.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정준영이랑 진짜 절친인 듯",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잘생긴 애들끼리 노는구나?",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20년 만에 아버지한테 전화거는 것도 가슴 짠했는데",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빨리 다음 화를 뱉어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