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 글로벌SW기업 경쟁력 강화사업 시동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2015년 글로벌SW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은 지역 SW업체 보유 기술 상용화와 사업화 촉진을 위해 시제품 제작에서 국내외 마케팅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사업 목적은 지역 SW기업 제품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기업으로 입지 구축이다.

지원 분야는 △시제품 및 샘플 제작 △실증테스트 및 인증·특허 △바이어 발굴 및 마케팅 3개다. 업체별로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대 2800만원이다.

지원자격은 자체 기술이나 솔루션을 보유한 SW·IT기업이다. 공고일 기준 본사 소재지는 부산이어야 한다. 신청은 이달 29일까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SW융합사업단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최원석 부산정보산업진흥원 SW융합사업단장은 “부산지역 우수 중소·중견 SW기업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촉진해 해당 기업의 매출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표=2015년 글로벌SW기업 경쟁력 강화사업

*자료 :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글로벌SW기업 경쟁력 강화사업 시동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