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15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받아

한국조폐공사는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5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 임직원들이 김희정 장관(왼쪽에서 두번째)로부터 표창받은 뒤 기념촬영했다.
한국조폐공사는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5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 임직원들이 김희정 장관(왼쪽에서 두번째)로부터 표창받은 뒤 기념촬영했다.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5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가족친화적 사회문화 조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조폐공사는 유연근무제 및 가족돌봄 휴직제, 임신〃육아기 직원을 위한 모성보호 및 보육시설 등을 운영해 왔다.

김화동 사장은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문화적·제도적 지원을 통해 가화만사성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