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네트웍스 유가증권시장 상장예심 접수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AJ네트웍스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주권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AJ네트웍스는 렌털사업을 목적으로 2000년 2월 설립된 이후 2013년 12월 지주회사인 아주엘앤에프홀딩스를 흡수합병해 사명을 변경한 회사로 자회사를 총괄하는 지주사업부문과 주력 사업인 파렛트, OA사무기기, 고소장비 등의 렌털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지주회사다.

지난해 경영실적은 총자산 4846억원으로 매출액은 1942억원, 당기순이익 184억원이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7월 공모, 8월 중 상장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