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써니
소녀시대 써니와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써니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써니는 지난 2월 24일 SBS `룸메이트`에서 연애에 대한 질문에 "나도 연애 해야지. 내가 지금 나이가 몇 살인데"라고 촬영 당시에도 남자친구가 있다는 식으로 말을 꺼냈다.
출연자들이 써니의 고백에 깜짝 놀라자 써니는 "연애는 계속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은 잠시 휴식 중이다. 알아서 잘 하고 있다"고 수습했다.
서인국 써니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서인국 써니, 정말 아닌 거 맞나?" "서인국 써니, 만약 연애라면 축하할 일이에요" "서인국 써니, 두 분 우정 영원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4일 한 매체는 서인국 써니의 열애설을 보도, "오작교는 소녀시대 유리"라고 전했다. 또한 서인국 써니 목격담까지 함께 전했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는 "사실 무근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