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스타게이징 컴패니언(Orion Stargazing Companion)은 밤하늘을 돋보기처럼 곁들여서 바라보면 별자리를 알려주는 아이디어를 담은 컨셉트 디자인이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돋보기처럼 본체를 밤하늘에 댄 다음 렌즈 주위를 문질러서 초점을 맞추듯 별자리를 찾는 것. 확대경과 별자리표를 합쳐놓은 듯한 느낌이다. 그 뿐 아니라 손잡이 쪽 버튼을 누르고 보면 별자리에 대한 정보도 표시를 해준다.
또 별자리를 흔들어서 간단하게 별자리를 찾을 수도 있다. 부담 없이 갖고 다니면서 항상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별자리를 찾아볼 수 있는 것이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석원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