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런닝맨` 이광수의 집 컴퓨터에서 야동이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이광수만을 위한 레이스가 방송됐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미션을 받고 이광수의 집을 급습했다. 예고 없는 방문에 이광수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지석진은 이광수의 컴퓨터에서 야동을 발견했다며 "광수야, 휴지통에 파일을 넣기만 하면 안되고 휴지통 비우기를 해야지"라며 "한 3~4개 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 이광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광수 남자네!” “런닝맨, 그래도 집을 막 찾아가냐” “런닝맨, 이광수 불쌍” “런닝맨, 뭐 어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