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트렉트레이드가 전개하는 토탈 뷰티 쇼핑몰 뷰티팝(Beautipop)의 ‘제2회 엄마와 딸’ 뷰티클래스가 성료했다.
이번 뷰티클래스는 5월 16일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화이트 시크릿 카페에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뜨거운 반응을 모은 지난해 제1회에 이어 두 번째로 뷰티팝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한 신청자 중 총 6쌍의 엄마와 딸이 선정됐다.
행사는 간단한 설명과 함께 시작됐다. 이후 엄마에게 보내는 딸들의 감동적인 영상편지가 화면에 띄워져 참석한 모든 사람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설명이 끝난 뒤에는 뷰티팝 메이크업 팀의 송다빈 팀장이 직접 시연을 진행했다.
시연에는 뷰티팝에서 선보이는 돌리윙크와 캔디돌 등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이 사용됐으며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눈썹 그리는 방법, 치크 연출법부터 속눈썹 붙이는 방법이 쉽게 소개됐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기존 뷰티클래스와 달리 메이크업이 완성된 후 사진을 찍어 액자로 제작해 준 것.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엄마와 딸 사이에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이다. 또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1:1 시연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뷰티팝 메이크업팀의 송다빈, 나유미, 김미선, 신미영, 김사랑, 서현정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참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